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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랑여행2

✈️스위스 8박 9일 엄마랑 둘이 떠나는 여행 Prologue❤️ 1편 [항공, 숙박 예약] 24.06.14 ~ 06.21 엄마랑 단 둘이 떠난 해외여행은 코로나 이전 크로아티아 여행이 마지막인데, 그 때 엄마가 엄청 좋아했었다. 물론 엄마는 해외여행 경험이 많지만 (젊을 때), 거의 다 패키지였기 때문에 자유여행으로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거에 대한 만족이 컸던 것 같다. 2019년도 첫 직장 퇴사 후 엄마랑 스위스에 가려고 항공권, 숙소 모두 다 예약해두었다가 코로나가 창궐하는 바람에 ㅠ 눈물을 머금고 다 취소했던 기억이 있다. 이 이후로 쭉 있고 지내다가 올해 조금 널널한 직장으로 이직을 하게 되면서 다시 엄마와의 여행이 떠올랐다. 스위스 물가가 참 착하지 않다는 걸 알고 있던 터라 ^^.... 엄마한테 어디 가고 싶냐고 물어봤더니, 1초의 고민도 없이 스위스라고 말하던 ^^ ....... 이게 다 사랑의 불시착 때문..... 2023. 11. 22.
🏊 베트남 푸꾸옥 3박 4일 2편 [정말 놀고 먹고 수영만 하다 온 힐링여행] - 22.10.31~11.03 푸꾸옥 숙소 추천 푸꾸옥 여행 기록을 다시 정리하다 보니 갑자기 또 가고 싶어졌다. 항공권 25만원이면 거의 제주도랑 비슷한 거 아닌가요 ㅠㅠ 아무튼 1편에서 못다 한 숙소 후기 START START [두짓 프린세스 문라이즈 비치 리조트 (Dusit Princess Moonrise Beach Resort)] 이름이 굉장히 긴 두짓 프린세스 문라이즈 비치 리조트 ㅎㅎ 이 리조트의 특장점은 바로 시내(?)와 가깝다는 것 푸꾸옥은 이렇게 세로로 길쭉하게 생겼는데 혼똔섬은 가장 하단에, 사파리와 빈펄랜드는 가장 상단에 위치하고 있다. 시장과 킹콩마트, 음식점들이 몰려있어 나름 푸꾸옥의 시내라고 할 만한 곳은 푸꾸옥 공항을 기준으로 위쪽에 밀집해 있다. 빨간 체크표시가 두짓 프린세스 리조트고, 초록 체크표시가 리젠트 푸꾸옥인데 보.. 2023. 6. 20.